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
에서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‘ 식품안전의 날 ’ 로 제정하였습니다.
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
촉구함으로써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합니다.
2002년 제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식중독 예방홍보 캠페인 개최를 시작으로,
유공자 포상ㆍ홍보관ㆍ세미나 등 다양한 연계 행사를 확장하면서
식품 관련 업체ㆍ학계ㆍ소비자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적 행사로 발전하였습니다.
또한 2010년 제9회 행사에서 논의를 거쳐, 2011년 제10회부터 식품안전의 날을 전후로
약 2주간(5월 7일~5월 23일)을'식품안전주간'으로 지정하여 관련 행사를 확대하였습니다.
2016년 12월 2일 식품안전기본법 개정에 따라 매년 5월 14일 '식품안전의 날'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.